산본제일병원 산후제왕절개
태어난 지 일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잊어버리기 전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 실명 계정.
자연분만도 생각했지만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아 38주 첫날 제왕절개를 할 수밖에 없었다.
32주에 거꾸로 된 아기라는 말을 듣고 계속 거꾸로 된 운동을 하다가 만약을 대비해서 엄마에게 예약을 해달라고 했더니 38주에 아기를 낳는 것이 안전하고 좋았습니다.
산본제일병원 제왕절개 1인실
산본제일병원 후기를 찾아보니 제왕절개 1인실은 선착순으로 병원사무실(오전 9시 30분 오픈)에 배정을 해주셔서 신랑분양, 같은날 오전 7시에 왔어요 1인실을 가장 먼저 배정받았다. 어머니는 출산하는 동안 나를 차에 태워다 주셨어요.
이야기를 듣고 신랑 뒤에 7명 정도 줄을 서 있었는데 모두 7시 30분 이후에 왔다고 한다. 3일쯤까지는 1인실을 배정받았다고 하는데, 이는 3월과 4월이 출산이 바쁜 달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이렇게 1인실에 있어야 하나? 하루나 이틀 정도 다인실에서 지내다가 자리가 있으면 1인실로 옮기자! 라고 말했지만 오산이었다.
수술 후 이틀 동안 남편과 제가 가장 많이 한 말은 “1인실이 있어서 좋았다”였습니다.
회복실에서 병실로 이동한 후 간호사는 오로패드나 소변통을 비웁니다. 다인실이면 커튼을 치고 커튼 안에서 꿈틀거리며 오로패드를 갈아주고 소변통을 비웁니다. 돈을 못냈을거 같은데 1인실이라 신랑이랑 편안하게 수다도 떨고 신랑도 방에서 잠시 눕거나 앉을 수 있어서 1인실 필수이다. 나는 당신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방의 온도는 29도 정도인데, 출산하는 산모인 나에게도 너무 더워서 다인실에서 더 힘들었을 것이다.
산본제일병원 병실생활 꿀팁.
병실 생활 꿀팁으로 썼는데 바로 몰랐던 소소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1. 제일병원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최신 버전은 3월 23일 기준)

2. 연중무휴 고객 서비스 라인이 있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사회봉사고지 외에 필요한게 있으면 연락할 담당자가 있었다.
저희 같은 경우 병실 와이파이가 안 터져서 물어보고 와서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바로 병실을 옮겼습니다.
3. 대부분 6층에서 반입 가능합니다.
6층에서 로즈오로 패드, 가운, 화장지, 병원 가운, 작은 수건 등 무엇이든 가져오시면 됩니다.
처음에 패드가 부족해서 구하려고 했는데 신랑이 양호실에 물어보니 6층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병실이 너무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며 묵묵히 기다렸다가 병원복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니 드디어 전화해서 6층에서 입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처음부터 말했더라면 땀자국이 안났을텐데… 모른척해서 물어본게 아쉬울뿐.
직접 내려가지는 않았지만 신랑에게 들은 바로는 작은 수건, 손수건, 드레스 등은 6층에 다 있으니 가져가시면 된다고 하더군요.
더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을 때 자유 시간에 더 많이 씁니다.
제왕절개 수술에 대한 요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