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건강하시죠?저는 지난주 강남 차 병원에 입원하고 2차 복강경 수술을 받아 왔어요!2020년 2월경 지방에 있는 대학 병원에서 자궁 내막에 가까운 5㎝근종을 로봇 복강경으로 제거했지만 모두 제거할 수 없고 이후 추적 검사만 하다 지난해 5월에 강남 차 병원을 방문하고 자궁 경부에 빠져점막하 근종만 하나 제거했지만 올해 갑자기 심해진 생리통과 허리 통증으로 나머지 4센치, 5센치의 자궁 근종을 제거하기로 해서 수술 날짜를 예약했습니다.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자궁 질환에 의한 복강경 수술을 앞둔 분 때문에 강남 차 병원 자궁 근종+자궁 내막증 복강경 수술의 리뷰를 자세히 적어 봅니다:)

강남차병원은 입원이 결정되면 4인실부터 1인실까지 우선순위를 정하게 됩니다.나는 3-2-4-1 순위로 정했는데 다행히 원하는 3인실로 배정됐고 코로나로 인해 커튼을 다쳐 생활하다 보니 거의 1인실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생각보다 공간이 작지 않아 입원 내내 생활하기 좋았고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전체적으로 시설도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콘센트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다는 것입니다.입원한 다음날 언니에게 부탁해서 멀티탭을 이용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침대 발쪽에 멀티탭이 다 설치되어있는데 불편하신분들은 저처럼 따로 멀티탭을 가져와서 사용하시는게 편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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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입원, 16일 수술 일정이었기 때문에 15일 전주에서 12시 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 4시 넘어서 도착해서 입원 수속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이미 외래를 통해 수술 날짜와 입원 날짜를 정하면서 수술 전 검사를 모두 마쳤기 때문에 입원해서 딱히 할 일이 없어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지하 1층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필요한 물과 이온음료를 구입해 왔습니다.(웃음) 소중한 사람

아! 강남차병원은 4인실에 화장실이 없어서 꼭 나가서 써야해요!병실 안에 화장실이 있는 것은 3인실부터라고 해서, 저는 3인실을 1위로 두었는데, 세상에.. 화장실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친구랑 남자친구한테 보여주면 호텔이냐고 ㅋㅋ 복강경수술을 받으면 도저히 샤워도 못하고 머리도 못감아서 저는 입원 첫날 저녁 7시쯤에 미리 샤워도 했어요 🙂

강남차병원의 경우 간호간병통합병동이라 보호자가 상주할 수 없습니다.입원하자마자 입원 내내 어떻게 케어를 받을 수 있는지 적힌 설명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항생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조금 따끔하긴 했지만 저는 항생제 테스트나 주사 바늘 꽂는 것은 의외로 잘 참는 타입이라.. 별로 감흥없이 테스트를 마친 것 같아요 :d강남차병원 자궁근종+자궁내막증 복강경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금식이 필수이므로 입원 첫날 먹은 저녁식사는 건더기 하나 없는 미음입니다.저 같은 경우 전주에서 3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야 했기 때문에 사실상 이날 한 끼밖에 제대로 먹지 못했는데 입원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게 음료와 미음밖에 없어서 너무 배가 고팠어요(눈물).. 그래도 살아보니 미음이는 거의 비웠어요. 맛없어요따로 병실에는 TV가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TV를 보고 싶거나 보호자 면회를 하려면 병실을 조금 나와서 복도를 지나면 어떤 휴게실로 가야 하는데 넓고 쾌적합니다.휴게실 옆에 탕비실도 있지만 탕비실에는 정수기와 전자레인지가 있습니다.수술 후 물을 긷러 갈 때 굉장히 많이 갔던 곳메모해놓은 것들을 바탕으로 정리를 해보니까 입원 첫날 5시 반쯤에는 제 주치의 김미라 교수님이 오셔서 내일 수술 시간은 1시니까 꼭 보호자가 시간에 맞춰서 올 수 있게 해달라고 해주시고 수술 전 검사에서 난소 나이가 35세로 안 좋았기 때문에 빨리 결혼해서 아기를 낳으라고 해주셨어요.ww! 아직 만26살인데 난소 나이는 35살이라니..눈물이 납니다.하지만 저는 제 현재 건강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현재 자궁에 있는 근종 2개를 남기지 말고 깨끗하게 제거해 달라고 요청했고, 김미라 교수님도 둘 다 깨끗하게 제거하겠다고 파이팅을 외쳐갔습니다.6시에 미움과 먹으면 할 일이 없어 2시간 정도 빈둥거리도록입니다.한번 와서 혈액 검사를 하는데, 빈혈의 수치가 12정도 되지 않으면 정상입니다만, 저는 9.8이 나오고 수술 때 수혈이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이미 첫 수술 때 수혈을 한 경험이 있어서 수혈을 해야 한다는 말도 큰 감동은 없었습니다.9시 30분경에는 관장하신 거지만 10~15분 참라고 했는데 정말 5분만 참으면 벌써 참지 못하고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하지만 거의 하루 종일 먹은 것이 없어서일까, 아무것도 안 나온다구요..만필(대신 다음날 수술 전까지 계속 화장실에 갔습니다 ww)뒤에서는 질정을 알아서 넣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자기 전에 했는데 뭔가 아프거나 불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입원 첫날은 11시 30분 정도에 주무시고 16일 오전 5시 40분쯤 체온+혈압 측정을 해주셨습니다.한 시간 뒤에는 다시 와서 수액을 연결해 주셨는데 혈관이 정말 없는 편이라 잡기가 힘든데 다행히도 한 번에 아프지 않은 곳에 잡아주셔서 다행이에요.강남차병원 간호사분들은 너무 친절하고 좋아서 입원 내내 불편함 없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수술 전에는 허리 압박 스타킹을 신어야 합니다.수술 후 혈전 방지? 어쩌고저쩌고 들은 것 같은데 수액을 연결하면 혼자 신기 불편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수술 전에 보호자나 돌봄 서비스를 도와주시는 분들께 요청해서 신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저같은경우는 그냥 혼자입었어요 ㅋㅋ강남차병원 자궁근종+자궁내막증 복강경 수술 후기 대망의 수술날, 1시까지 보호자 오라고 해서 1시 30분 수술이라고 들었는데 12시 50분에 수술실로 내려가야 한다 그래서 저는 보호자도 못 만나고 혼자 수술실에 내려가야 했어요 언니가 9시 40분에 차를 타고 전주에서 왔는데 차가 막혀서 수술 들어가서 20분 정도 후에 도착했다고 들었어요.수술하기 전에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어준대요+수술실에 내려올 때는 상하의 속옷을 모두 탈의해야 해요.1시에 늠름한 수술실에 걸어 들어가고 침대로 올라가고 두 손을 고정시키면 내 사랑의 김·밀러 교수가 왔습니다.보호자가 왔는지 얘기에 차가 밀려오지 않았다고 했더니 손을 꼭 쥐어 주며 제대로 제거하고 줄 테니 너무 긴장하지 않도록 따뜻하게 했습니다그래서 손이 왜 이렇게 싸늘하니?(울음)그리고 다른 척해도 엄청 긴장되는 것이 보인다고 ww 부끄러운 교수에게 잘 부탁 드린다고 하면 마취의 선생님이 마취제 듭니다~라는 말과 동시에 레드산~3년간 3번째의 전신 마취인데 마취는 경험할 때마다 신기하다..+마취가 끊길 때까지 내 손을 잡아 준 김·밀러 교수, 사랑합니다 TT!1시에 시작한 수술은 꼭 2시에 끝나고 나는 곧 회복실로 옮겼대요.(언니가 말했어)회복실에서 상황을 되짚어 보면 누가 노 미소님! 일어나서 보세요!!노 미소님!!라며 어깨를 두드리는 소리에 정말 거의 눈이 뒤집힐 정도로 졸린 상태에서 깨어나고 확인하고 보면 춥지 않도록 따뜻한 바람을 넣어 주는 기계가 나의 배 아래에 있었습니다.눈을 뜨면 배가 아파서 몸 흔들리다 떨렸는데, 배가 아픈 것은 무통 주사를 놓아 주면 아프지도 않았고 몸이 떨리기는 몸이 떨리지 않도록 하는 주사?넣어 주면 한번에 떨리는 몸이 그치고 신기했습니다.내가 탄탄하고 시계를 봤을 때 시간은 2시 50분 정도?나온 것은 3시쯤이라고 생각합니다.병실로 옮겨와서는 내 침대로 옮기시는 겁니다만 저를 무엇을 갖고어다 줄 것이 아니라 스스로 침대에 간다고 해서, 원피스가 다 벗지도 않은 인간의 존엄성 등 없이 흐물흐물한 채 기어서 갔습니다.그리고 2시간 정도 자서는 안 된다고 해서 언니와 대화를 하면서 겨우 잠이 오는 것을 참고 2시간 정각에 언니에게 빨리 가라고 해서 그 후 저녁까지 모두 잤어요 ww수술 후 언니에게 교수님이 보여주신 제 근종이에요.(엄청 커보이는데 이 정도면 작은 사이즈래요?g?) 저 같은 경우 사실 자궁근종뿐인 줄 알았는데 수술 때 보니까 자궁내막증 4기 정도였대요.그래서 아마 요통이나 생리시 잔뇨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내막증의 경우 완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수술후에도 호르몬약을 먹고 치료해야 합니다. 정말 먹기 싫지만 또 이 수술을 하기 싫어서 1년 반에서 2년 정도 먹기로 했어요! 근데 바로 먹는 건 아니고 다음달 생리 끝나고 먹기로 했어요.강남 차 병원 자궁 근종+자궁 내막증 복강경 수술 후기 17일 수술 다음 날에는 5시경 혈액 검사+혈압 측정을 하고 6시경 혈액 검사 결과가 8.8정도에 1 떨어진 것으로 철분 주사 2팩을 치고 7시경에는 남자 선생님이 와서 소독을 하고 주었는데 꼭 누르며 하셔서 너무 아팠어요사실 나와 같은 날 수술 옆의 언니는 6시 30분경, 소변기를 빼고 다녔습니다만, 저의 경우는 피의 수치가 떨어지고 있었으므로 교수의 회진이 돌며 풀 수 있었습니다.7시 50분경 교수가 계셔서 피의 수치가 떨어져서 조심하면서 걸어 하루 정도는 반드시 간호하는 것을 부르고 일어나서 걸라고 말했습니다가시면 바로 요도를 빼고 혈대은별로 매기지 않아 패스!소변기를 제거할 때는 입으로 “하하하”소리를 내야 하는데… 그렇긴 전에는 뽑을 때 아프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아파서 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소리를 내고 제거 성공 ww 8시 10분경 옷을 새로 갈아입고 주셔서 입는 생리대도 입혔어요!그 다음에 걸어 보고 싶었는데, 조금 현기증이 나고, 또 누워서 자고 일어나면 걸을 수 있게 되고 조금씩 걸었어요.배는 무통 주사 때문인지 별로 아프지 않아?12시에는 미움이 나오고 조금씩 먹었는데 정말 배가 너무 고파서, 더러운 맛이 없어서 입원 첫날에 사온 이온 음료를 마시면서 참았습니다밥 먹고 가스 배출 때문에 열심히 걸어서 오랫만에 얼굴도 씻고 소변도 했지만 오줌 라인의 탓인지 첫날은 소변을 보는 내내 아팠어요피가 나왔는데, 이는 시간이 지나면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저녁에는 죽이 나오고 반쯤 먹고 또 열심히 산책했는데 무통+항생제+수액이 들어오면 한번 너무 속이 메스꺼워서 토하게 됬지만 곧 좋아졌습니다.무통 주사 덕분인지 배의 통증은 적지만 가스통의 탓인지 어깨가 입원 중 쭉 아파서 너무 아팠어요가스통은 진통제로도 안 되요..6월 18일 수술 둘째날~ 보통식 먹기로 한 날!6시에 혈압체크+열체크를 한 후 다행히 어제 조금 있던 미열이 사라지고 수액과 무통주사까지 모두 제거하여 자유로워졌습니다.근데 확실히 수술 바늘이라 두꺼워서 그런지 손목에 펑크…?됐습니다. 아프진 않아요..오랜만에 먹는 일반음식.. 너무 행복했지만 그래도 강남차병원 밥은 꽤 맛있어요!조식 먹고 나서는 먹을 약을 준비해주세요.무통주사 없어도 배가 아프진 않지만 그래도 주는 약은 잘 챙겨먹어야지!?항생제+위보호제+해열제? 있었던 것 같은데.. 잘 모르다8시 50분경에는 샴푸 실로 가서 머리를 씻었습니다!내가 직접 씻은 것이 아니라 간호 간호 통합이어서 간호하고 주는 사람이 머리를 감아 주는데, 샴푸는 직접 가지고 가야 해서 샴푸를 꼭 가지고 가세요!머리를 정말로 정중하게 씻어 주셔서 고맙습니다:)머리는 옆의 샤워 룸에 있는 헤어 드라이어로 직접 말립니다.머리를 감고 열심히 말리고 있다가 갑자기 누군가가 샤워실의 문을 두드리며 열면 어머나 세상에 나의 사랑하는 김·밀러 교수가 왔습니다.일요일이라 아이즈가 없는 날에도 불구하고 사복을 입고 와서 상태 체크를 하셨어요!내가 약을 마시는 것을 걱정한다면, 아마 1년 반에서 2년 정도 마시면서 치료하면 재발도 없고 생리도 하지 않으므로 빈혈 수치도 좋아진다고 해서 부작용보다는 일단체 회복에 집중하라고 말했습니다그리고 마지막 말이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게 아이를 낳다는..마치 명절마다 어른들로부터 들잔소리 같은 소리. ww다행히 밥은 잘 먹어서 수술 후계 일반식을 먹었는데 가스통이 완벽하게 빠지지 않아서 매일 밥은 반 정도밖에 못 먹었어요. 흐물흐물…갑자기 간식을 먹고 싶어서 수술 후 처음으로 지하 1층 편의점에 내려가서 젤리와 허쉬 초코롤도 사왔어요.근데 젤리는 먹고 맛없어서 버리고 허쉬초코롤은 뭔가 양심에 찔려서 나중에 퇴원해서 집에와서 먹었어요ㅋㅋ입원중에 먹은 일반밥! 이제 이걸로 먹을것도 없어~6월19일 대망의 퇴원일~ 이제 소변을 볼때 아프지도 않고 피도 거의 묻지도 않습니다.하지만 어깨통증은 여전히 심합니다.. 제가 잘못된 자세로 잔것도 있고 아직 다 빠지지 않은 가스통도 있을 거예요. 마지막 교수님 회진 때 수술 부위 체크하고 소독까지 마치고 비잔티움, 로잔정은 다음 생리 끝나고 복용하자고 해서 퇴원 준비!복강경 수술 환자 퇴원 교육까지 제대로 듣고 병원비는 102만원 정도 나왔습니다.생각보다 수술비가 싸게 나와서 깜짝!일시불로 꼼꼼히 결제한 후 보험에 필요한 서류는 다음 외래 때 모두 끊기로 했습니다.퇴원일에 찍은 내 배의 상태입니다.저는 3년 전에 로봇 복강경 4포트를 했으니, 기존에 열어 놓은 함정 4개 중 2개를 이용하고 재수술을 했습니다.현재는 복강경 수술 때에 주입한 가스가 배 가득 차서 빵빵 상태입니다.퇴원 날 당당히 바지를 입은 나…칭찬을 받지 않아…수술 후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배가 빵빵이어서 되도록이면 며칠간은 원피스를 입기를 추천합니다.오늘은 강남 차 병원 자궁 근종+자궁 내막증 복강경 수술의 리뷰를 남기고 보았습니다.나는 오늘로 수술한 지 일주일이 되고 가스도 많이 빠지고 배는 꽤 들어간 상태입니다.그래도 한번씩 수술 부위가 욱신거린다 하니 빨리 걷거나 뛰는 것은 할 수 없으니 천천히 걸으며 남자 친구와 산책하고 간호를 받고 있습니다~복강경 수술, 그래도 회복력은 매우 빨라서 너무 걱정 말고 수술을 다 받고 재발 없이 건강하게 지내세요:)